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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문척초, 2024. 가족과 함께하는 문척초 ‘추억의 뒤뜰야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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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문척초, 2024. 가족과 함께하는 문척초 ‘추억의 뒤뜰야영’ 실시

문척 말모이 어플게임, 학생 다모임, 학부모회가 함께 하는‘추억의 뒤뜰야영’실시
두레놀이 활동, 학부모 부스, 문척오락관 및 캠프파이어 등 운영

[더코리아-전남] 문척초등학교(교장 김서영)는 5월 9일(목)부터 5월 10일(금) 오전까지 교내 곳곳에서 학생 다모임, 학부모회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추억의 뒤뜰야영’을 열었다.

 

즐겁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하여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고민하고 만든 뒤뜰야영이었다. 학생 다모임에서 첫째 날 오전 프로그램을, 학부모회에서는 어플을 활용한 문척 말모이 게임과 문척오락관을 진행하였고 캠프파이어와 둘째 날 오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째 날 오전 프로그램은 학생 다모임에서 두레별로 선정하고 준비한 경기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두레원 모두가 힘을 합쳐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배웠다. 오전 프로그램에서 가장 신나는 경기는 청백 이어달리기이다. 유치원부터 6학년 학생까지 트랙을 달리는 동안 모두 청백을 외치며 응원을 펼쳤다. 문척초등학교 운동장은 간만에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한 운동장 캠프파이어는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불길이 아이들의 꿈을 밝히듯이 장작불을 일으켰고 서로의 소중함과 교육공동체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텐트를 치고 친구들과 함께 잠드는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기획한 하루가 멋졌다는 생각을 하며 성장해 가는 하루를 마쳤다. 둘째 날에는 기상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학부모님들께서 정성껏 만들어 주신 아침밥을 먹은 후에, 각 두레별로 뒤뜰야영 소감나누기를 했다. 평소에 훈련된 좋아해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김서영 교장은 “학생들이 두레별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뒤뜰야영이었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문척초 학부모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하나된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꾸준히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뒤뜰 야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해온 교사들도 아이들이 스스로 삶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면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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