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이 20일(수),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과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체결식에는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과 피성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한 공감 동행 연수의 활성화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연수의 질 향상과 역량 있는 연수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로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교육연수 분야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및 AI기반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창의적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육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연수 인프라 공동 조성 등이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재교육연수원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연수의 전문성 신장 및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연수 기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