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AI선도학교인 임자초등학교(교장 손성식)가 지난 5일 AI·SW에 대한 이해와 교육체험 기회의 확대를 위해 임자초와 임자남초 전교생이 함께하는  AI·SW 페스티벌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1~2학년은 순차적 구조 이해를 중심으로 엠타이니 로봇과 핑퐁 로봇 체험을 하였고, 3~6학년은 미래기술교육 연계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코딩과 드론의 만남 다각형 비행’, ‘메타버스로 함께하는 추억의 보물 찾기’, ‘팀대항 슈터 대전’ 등 9개의 부스를 챌린지 형태로 운영하였다. 단순히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더하여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자초 6학년 유○○ 학생은 ‘AI·SW 페스티벌을 통해 이웃 학교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인공지능과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들에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자초 손성식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의 AI·SW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 우리 임자초 학생들이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