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9월 15~16일 이틀 동안 GSCO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와 베스트웨스턴군산호텔에서 개최된 ‘2023 루키 스타트업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 호남권 엔젤투자허브,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대 LINC3.0사업단, 순천대 창업지원단, 전남대 LINC3.0사업단.창업보육센터, 전북대 LINC3.0사업단.창업교육센터, 전주대 LINC3.0사업단.창업교육센터, 조선대 창업교육센터, 제주대 LINC3.0사업단, 호남제주권 SCOUT사업단, GIST I-Corps 창업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됐다.

호남·제주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30개 팀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개발과 투자유치를 통한 성공 창업 연계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 광주대학교에서는 Null, N.5, 물류유통짱 등 창업동아리 3개 팀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기업가정신 특강과 스피칭, 디자인, 투자유치, 아이템 개발, 기획안 작성 5개 분야 전문가들의 집중 멘토링이 진행되었으며, 창업동아리 팀들은 자신들이 직접 선택한 전문 분야의 멘토링을 받고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뒤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을 고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대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창업연합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창업프로그램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의 창업 활동 및 창업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