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무안행복중학교(교장 신원호) 학생회 임원 17명은 2023.9.6.(수) 12:30 교장실에서 2학기 정기회의를 열고, 학교장과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는 1학기 학생회 운영에 대한 반성과 2학기 학생회 목표 설정 및 새로운 규정을 제정하기 위한 첫 발걸음 시작했다.

학생회는 학생들 간의 소통과 2학기 학생회 운영을 협의하는 시간으로 회장단의 공약이 잘 실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아침방송, E스포츠, 자습실 운영과 같은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시선을 맞추었다.

무안행복중학교 학생회장 나강연은 “교장선생님과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고, 학생회에 대한 충분한 예산 지원, 학생 휴게공간 마련, 생활 체육 행사 부족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신원호 학교장은 “학생회 임원들이 리더로서 배려와 협업을 통해 무안행복중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들을 기획하고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끝으로, 무안행복중학교 학생회는 항상 학교와 학생을 위하고, 봉사의식을 가지며, 이에 대한 자부심을 통해 무안행복중학교를 멋진 학교로 만들어가는 것이 학생회의 목표이자 사명이라는 큰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