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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경남의 데이터기반 확충 방안’ 주제로 브리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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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연구원 ‘경남의 데이터기반 확충 방안’ 주제로 브리프 발행

- 데이터시장 규모 2027년까지 50조 예상
- 경상남도 데이터 활용 인프라(빅데이터허브플랫폼) 구축 및 운영
- 고수요 데이터 발굴·개방, 경남 통합데이터 구축 등 필요

[더코리아-경남] 경남연구원이 24일 「경남의 데이터기반 확충 방안」을 주제로 브리프를 발행했다.

 

이상용 연구위원은 브리프를 통해 경남의 데이터 역량과 현황을 진단하고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데이터기반 확충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신성장 4.0 전략 추진계획을 통해 데이터시장 규모가 2023년 30조에서 2027년에는 50조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경남은 타 지자체에 비해 공공데이터 개방수준과 역량강화 노력은 강점이나 데이터 품질 관리 및 관리체계, 데이터 활용에서는 보통 수준의 경쟁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데이터기반 인프라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빅데이터허브플랫폼’을 구축·운영 중이며 지역 데이터 인력 양성, 도민 데이터 인프라 활용, 데이터분석 지원을 위해 ‘경남빅데이터센터’ 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데이터기반 강화에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데이터산업 시장규모가 지속적인 성장세임에도 불구하고 경남 내 데이터기업은 1% 내외이며 주로 서울, 경기지역 등 수도권에 70% 이상이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의 데이터기반 환경은 데이터 활용 인프라 및 빅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측면에서는 강점을 보이나 지역 데이터기업 및 전문인력 부족은 약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정부의 데이터 예산 증액은 기회 요소이며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은 위협요소로 나타났다.

 

이상용 연구위원은 데이터기반 확충을 위한 방안으로 “주기적으로 도민 및 기업대상 설문과 조사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고수요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경남도와 시군, 공공기관의 데이터의 통합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지역 데이터기업 육성, 국비 데이터 공모사업 적극 활용, 데이터 리터러시 제고, 기관 및 지역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 확충이 빠를수록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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