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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임형택 교수, 시집 ‘희망의 노래 평화의 기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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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대 임형택 교수, 시집 ‘희망의 노래 평화의 기도’ 출간

등단 후 다섯 번째 시집…삶의 주변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대상과 풍경 묘사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임형택 교수는 최근 ‘희망의 노래 평화의 기도’ (도서출판 밥북) 시집을 출간했다.

 

2016년 3월 월간 ‘모덴 포엠’으로 등단한 임형택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총 120편이 실렸다. 시인은 삶의 주변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대상과 풍경을 있는 그대로 관망하지 않고 오랫동안 응시하고 사유하며 그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발견하고 이해하며 한 편 한 편의 시로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

 

세상의 슬픔과 괴로움을 회피하지 않고 자신만의 희망의 노래를 전하며 단단하게 살아가는 한 인간의 힘을 엿볼 수 있다. 맑은 감성을 지닌 시인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담긴 시를 통해 의미에 공감하며 나아가 위로를 받고 희망과 평화의 감성을 키우게 된다.

 

‘시인과 주방장’으로 널리 알려진 김을현 시인은 “첫 시집 ‘슬픈 낙관주의자의 희망의 노래’로부터 ‘희망의 노래, 평화의 기도’로 이어지는 그의 시를 ‘홀로 다같이’, ‘희망 더하기’라고 표현해 본다. 마른 골목에서 풀꽃을 보면 하늘을 생각하고 비를 생각하는 사람, 조금 더 좋은 세상, 아름다움을 퍼트릴 생각으로 시대를 기록한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임형택 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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