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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000억 규모 소상공인 무이자 지원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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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작구, 1000억 규모 소상공인 무이자 지원 가동 중

막다른 터널 안 소상공인에게 재정 지원 등 통해 긍정적 에너지 확

동작구는 16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제1금융권인 4개 시중은행과 약 263억 규모의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JPG

 

[더코리아-서울 동작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어제(16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제1금융권인 4개 시중은행(국민·우리·신한·하나)과 협력해 약 263억 규모의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구와 시중은행의 출연을 통해 소상공인 특별보증 융자를 실시하고 최초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구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재정적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4년간 총 1000억 규모의 융자 재원을 목표로 매년 263억여 원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경영 자금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최대 7000만 원 이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며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매출 증빙자료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관내 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에서 상담한 후 신청할 수 있다.

 

 동작구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제정책과(☎02-820-1367)로 하면 된다.

 

 또한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상반기에 20억 원 규모로 총 34개 업체에 융자 지원했으며 이어 하반기에도 10억 원을 편성해 소상공인의 운영 자금 확보 및 시설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폐업·노령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랑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공제회 가입 시 1년간 최대 12만 원을 무상으로 적립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가계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총 150억 원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해 5%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막다른 터널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16일 구청에서 열린 ‘동작구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지원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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