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배우 신현준과 인증샷을 공개 했다. 신현준은 자신이 오랜만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게시글을 업로드 했다. 신성훈 감독은 ’영화 ‘살수’ 꼭 보세요! 굉장히 재미 있습니다. 다크 하면서도 카리스마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대박입니다 파이팅!‘ 이라며 글을 올렸다.

사실상 신현준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신의선택‘ 에 캐스팅을 위해 조율중이다. 아직 명확하게 결정된 건 없지만 조만간 신현준이 신의선택 출연에 대해 결정되면 발표할 것으로 보여진다.

영화 ‘살수’는 조선 최고의 살수인 ‘이난’(신현준)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난은 몸이 악화돼 더이상 살수로서 활동을 하지 않고 한 마을에 스며든다. 그러나 자신을 거둬준 여인과 그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산적을 죽이게 됐고, 이 사건으로 인해 마을을 타락시킨 이방 무리와 엮이게 된다. 긴장감 넘치는 활극이 시청 포인트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한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현재 61개 해외 영화제에서 63관왕을 거머쥐면서 해외에서 리메이크 제작 제안과 러브콜이 쏱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