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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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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읍시,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 ‘박차’

축산악취 개선 컨설팅으로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조성

0324 정읍시,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 ‘박차’-악취측정 ICT 기계장비.jpeg

 

0324 정읍시,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 ‘박차’-액비순환시스템 및 악취제거장치.jpg

 

[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가 지역사회와 축산농가의 상생과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 악취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축산악취 발생 요인 분석부터 문제해결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축산환경개선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 저감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시는 사업비 7억 3,800만 원을 투입해 돈사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처리공정으로 이송하고, 처리수는 다시 돈사로 유입시키는 액비 순환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 5억 원을 들여 정화방류 시설 지원사업과 2억 3,100만 원이 투입된 악취 저감 시설(바이오커튼 등)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악취개선 문제를 농장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양돈농가 7개소에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를 지원했고, 안개 분부 시설 지원사업에 6,900만 원을 투입했다.

 

또한 ‘축산악취관리시스템’ 정보 연계를 통해 농장별 악취 정도를 모니터링하는 등 축산악취 문제를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돈농가에 대한 가축 분뇨처리와 축산악취 저감 등 축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분뇨처리 운영 기술과 악취 저감 방안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민·관·생산자단체로 구성된 ‘축산악취개선 지역 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과 축산농가의 상생과 소통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재)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연계해 축산악취 저감용 미생물 제품에 대한 효능검증을 통해 안전하게 믿고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필요한 시설과 컨설팅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며 “시의 노력에 발맞춰 축산농가도 악취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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