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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본이 탄탄한 전남교육 환경 만들기‘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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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기본이 탄탄한 전남교육 환경 만들기‘주력’

전남교육청, 기초학력전담교사 상반기 사례 나눔의 날 운영

[더코리아-전남] 전남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전문가들이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펼쳤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월 29일(목) ~ 30일(금) 이틀간 담양 호텔 드몽드에서 기초학력전담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례 나눔의 날 행사를 갖고 전담교사제 성과의 확산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초등 저학년부터 읽고 쓰는 능력 부진,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는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특별연수과정을 거친 정규교원 50명을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학급 담임을 맡지 않고 최적의 교육방법으로 초기 문해력과 수해력 분야 기초학력을 지도하고 있다.

 

전담교사들은 이날 △ 수업 사례 나눔 △ 교구 활용 및 지도 자료집 제작 협의 △ 기초학력전담교사제 운영 관련 주제 토의 △ 공감과 소통 한마당 등을 통해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생각을 공유했다.

 

특히, ‘작업기억의 이해를 통한 학습 부진 지도’란 내용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효과적인 기초학력 지도를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따른 학업량 조절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경 기초학력전담교사는 “평소 배움이 더뎠던 학생들이 인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전문가 특강을 통해 알 수 있었다.”며 “다양한 지도 사례를 나누고, 효과적인 학습 지도 방법을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전담교사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교원의 지도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리더로 활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1) 기초학력전담교제 관련 주제 토론 및 1학기 지도 성찰.jpg

 

(사진2) 문해력 및 수해력 교구 및 자료 전시.jpg

 

(사진3) 사례 나눔의 날 특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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