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이천] 이천시 증포동발전협의회(회장 신해진)·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후성)는 증포동 저소득 사회초년생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 사업(“뛰뛰빵빵”) 및 편의점 전용카드 지원 사업(“나무카드”)을 위해 후원금을 모금하여 일부 사업(“뛰뛰빵빵”)을 시작했다.

Dream 서포터즈 “뛰뛰빵빵”사업은 사회의 첫발을 시작하는 03년도~05년도 학생 10명에게 운전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자동차 운전전문학원(대표 전상준)과 협약하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나무카드”사업은 2023년도에 모금한 후원금으로 2024년 4월~10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증포동 청소년(고1~고3) 45명에게 분기별로(2분기~4분기) 5만원씩 편의점 전용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증포동발전협의회 회장·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증포동의 단체들의 후원금과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증포동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여러 사업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증포동의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증포동 주민들 및 단체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Dream 서포터즈 사업이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여긴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