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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화려한 진해의 밤, 불꽃쇼 장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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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벚꽃 화려한 진해의 밤, 불꽃쇼 장관 펼쳐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 불꽃쇼, 진해군항제 절정에 달아
공무원 등 400여 명 투입으로 안전관리 총력, 2만 명 환호

★벚꽃 화려한 진해의 밤, 불꽃쇼 장관 펼쳐(관광과) (3).jpg

 

★벚꽃 화려한 진해의 밤, 불꽃쇼 장관 펼쳐(관광과) (1).jpg

 

[더코리아-창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62회 진해군항제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 쇼가 지난 27일 오후 8시 진해루 앞 해상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고 밝혔다.

 

 10일간의 일정이 계획된 진해군항제가 기간중 중반을 맞이한 가운데, 벚꽃 위에 펼쳐진 불꽃 쇼는 행사장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충무공 승전기념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오후 7시 진해안젤루스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해군교육사국악대의 판굿 공연으로 사전 열기를 고조시켰다.

 

 만인 앞에서 연인에게 고백을 할 수 있는 ‘프러포즈 이벤트’에 이어 내빈들의 버튼 터치 세리머니와 함께 본격적인 불꽃 쇼가 시작됐다.

 

 30분간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하고 웅장한 연출에 불꽃이 밤하늘을 가득 채울 때마다 2만여 명 관객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도 환하게 불을 밝히면서 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시켰다.

 

 무엇보다 시는 관람객의 안전을 먼저 고려해 경찰, 공무원, 안전요원 등 안전 인력 400여 명을 배치하였고, 올해 처음으로 높은 시야가 확보된 ‘인파 관리 안전탑’을 설치해 행사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이동식 대중 경보장치와 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이바지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 앞바다에서 일본 수군을 격멸한 안골포해전을 표현한 불꽃 쇼가 애국애족 정신을 함께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은 축제 기간 동안 안전에 온 힘을 다하고, 관광객들이 불편한 점이 없도록 축제장과 음식점, 교통 관리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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