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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남한강 산책로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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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평군, 남한강 산책로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사업 추진

물안개공원부터 갈산공원까지 빛으로 수놓다

02 양평군, 야간경관 조명사업 추진(2).jpg

 

[더코리아-경기 양평]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양평읍 물안개공원과 갈산공원을 잇는 남한강 산책로 구간에 남한강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양평군 생활권이 집중된 양평읍을 중심으로 야간경관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사업은 총 3단계로 1단계 7억 원, 2단계 13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10월까지 2단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3단계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물안개공원, 양근교, 갈산공원 일원에 경관조명, 미디어파사드 연출, 경관 등대 설치 등으로 2단계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남한강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조성한다.

 

3단계 사업은 양강섬을 중심으로 기본구상을 설계한 후 2024년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밤에도 볼거리가 있는 양평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도시 양평을 실현하겠다”라며, “앞으로 빛으로 수놓아지는 남한강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자전거레저특구, 헬스투어힐링특구로 연간 500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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