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시 동구청은 8월 19일 동구지역 경로당 21개소에 지원물품 배부 및 설치를 완료하였다.
동구청은 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총 2,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냉난방기를 교체 설치하고 냉장고, 밭솥 등 생활가전 등을 지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시설 폐쇄 등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경로당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경로당이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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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은 도민의 식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 시·군·구 등 지도점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가 늘고 있는 가정간편식과 온라인 유통제품의 수거 방안을 논의하고, 부적합 실적이 있는 식품 유형에 대한 정보교류, 식약품 시험분야 개정 안내 등 식의약품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올해 화장품, 의약외품 등 수거검사와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조사계획을 공유해 신속한 검사실시 및 결과환류 등 업무 능률 향상을 ...
금융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 중입니다. 올해 5월 개시 예정인 대환대출 시스템은 53개 금융회사, 23개 대출비교 플랫폼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은행·비은행권 주요 금융회사 신용대출을 다른 대출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게 되고, 핀테크, 빅테크, 금융회사 등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하여 금융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내 주택담보대출 상품도 비교하고 대환대출을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신나는 예술버스’운영사업의 프로그램 운영단체를 21일까지 모집하고 선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본격 운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신나는 예술버스’는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연단체가 예술버스를 타고 문화소외지역 혹은 시군 명승지를 방문해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공연 분야는 음악, 국악, 무용, 연극, 기타 공연이 가능한 장르로 1개 프로그램(15분 내외 공연)에 공연비 40~65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
2년간 40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때 120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3월 2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겐 목돈 마련과 함께 경력을 쌓을 수 있고, 중소기업의 인재 확보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제도라고 말할 수 있겠다. 2년 동안 40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과 정부에서 각각 400만 원씩 지원을 해 12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이자까지 더해지는 구조다. 나 역시도 청년내일채움공제의 혜택을 받고 2년 만기로 1000만 원이넘는 목돈을 마련한 경...
최근 만화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영 씨가 법적 분쟁을 벌이던 중에 안타깝게 별세한 것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불공정한 계약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는 작가가 계약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법률 지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져 원저작자임에도 자신의 저작물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게 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다. 박보균 장관은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작품을 그린 작...
[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는 15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도·시군 공무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양성평등업무 추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도내에서 양성평등 업무를 추진하는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등 3개 기관의 공동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양성평등업무 추진 기관과 도-시군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도는 워크숍을 통해 기관별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논...
[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북도는 15일 과기정통부 산하 데이터 전문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도내 데이터 수요기업 발굴 및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협약에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유망기업 발굴 및 특화주력산업 기업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성과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 ▲업무협력 및 공동과제 발굴 노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데이터 바우처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29일까지‘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은 에너지 기술개발 및 연구개발(R&D) 사업 지원을 통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활성화하고 도내 에너지 기업 육성발판 마련을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 신재생에너지산업 또는 연관 전후방 기업으로, 사업 접수 마감일 기준 전라북도 내 본사, 공장 및 기업부설연구소가 위치한 기업이다. 향후 융복합단지 내...
[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 도정자문단 ‘미래기획단’이 지난 1월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미래정책 구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북도는 15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라북도 미래기획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경준 미래기획단장을 비롯한 미래기획단 위원과 도 정책기획관, 교육소통협력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학교 설립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국제학교 설립은 김관영 도지사의 대표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15일 정부의 상반기 공공기관 2차 기본계획 발표예정에 대응해 전북지역 특성과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중점 유치를 위한 ‘전북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을 새롭게 발족하고 킥오프(kick-off)회의를 열었다. 유치추진단은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해 공공기관 이전 TF팀, 혁신도시팀, 공공기관 분야별 5개 전담부서로 구성하고 공공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입지 전략과 지원방안 마련을 통해 핵심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등 지역경제로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공...
[더코리아-전북] 김관영 지사가 지난 15일 무주군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전북의 성공시대, 무주군과 함께 연다’라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청원과의 만남, 무주원(스마트팜) 방문, 무주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은 이날 1일 무주군수로 위촉을 받은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청과 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간부회의를 갖고 “희망을 나누는 행복공동체 무주”실현이라고 하는 무주군의 올해 비전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등 △글로벌 태권시티 도약을 위한 ...
[더코리아-전북] 전북 장수군이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 장수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15일 오전 장수군을 직접 방문하고 1일 명예 장수군수로 위촉돼 간부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청원과의 만남, 토마토 농장인 장수뉴젠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 및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 지사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간부들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제16회 장...
[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는 도내 화장품기업의 기술 및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산업 육성 및 기술혁신 지원사업’과 ‘화장품기업 브랜드마케팅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기술혁신지원사업은 ▲화장품 소재원료 효능평가 ▲화장품 소재원료 성분분석 ▲화장품 소재원료 맞춤형특화 시험분석 ▲화장품소재원료 기반 특허설계 ▲화장품피부임상평가 ▲화장품특화인증획득 ▲화장품샘플테스트 생산 ▲화장품전문장비활용 등 총 8개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이 가운데, 화장품소재...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15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조봉업 행정부지사, 도 실·국장, 특례사업 발굴단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용역은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발을 앞두고 전라북도만의 지역적․역사적․문화적 특성을 살린 비전·목표·전략과 세부과제 및 구체적 실행목표 도출, 전라북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행·재정 특례 발굴 등이 포함된 종합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진행됐다. ...
[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발된 4개소** 중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 2개교가 선정돼 전북이 푸드테크 산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 ‘푸드테크’ 개념: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정보기술(IT)·생명공학(BT)·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등이 결합된 신산업 ** 4개소: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전남대학교 푸드테크 계약학과는 대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