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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전북도, 평창올림픽 현장에서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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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시․전남도․전북도, 평창올림픽 현장에서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

[더코리아-광주·전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3개 시도가 참여하고 있는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참가 선수 및 관객들을 대상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홍보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22일 오후 330분부터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을 주제로 한 기념공연을 올린다. 공연은 모듬북의 강렬한 비트와 나발의 울림으로 시작을 알리고 이어 수궁가를 신세대의 감성에 맞게 편곡해 연주한다.

 

또 미국에서 유행한 비보이 춤 공연, 마지막에는 올림픽의 정신에 맞게 동·서양화합을 상징하는 비보이와 사물놀이 경연으로 마무리한다.

 

더불어 공연에 앞서 강릉역에서 아트&버스킹 공연과 강릉 아이스하키 센터 입구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전 관람객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라도,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제목의 책자를 배포하며 전라도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

 

3개 시도는 이번 전라도 정도, 천년기념 공연을 통해 한류(韓流)의 본고장인 전라도 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는 한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라도 방문 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예로부터 전라도는 예향, 문향, 의향으로 불리우며 빼어난 예술과 문화 자산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이번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라도 천년의 예술과 문화를 몸으로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도 3개 시도는 31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공동 참가해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3월중 관광공사 주관 한국테마관광 페스티벌에 참가해 6개국 80여 명의 해외 여행사 및 언론인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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