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022년 「중구 대표 맛집」 101개소를 최종 선정하여 지정서 및 인증현판을 배부한다.

올해 선정된 맛집은 총 101개소로,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맛, 위생·서비스, 위생등급 신청여부 총 3개 분야 평가 기준표에 따라 현장 블라인드 평가를 진행한 후, 최종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되었다.

‘중구 대표 맛집’에 선정된 업소에는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 위생용품 지원 및 구청·보건소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이 부여되며, 신규 선정업소 대상으로는 맛집 인증현판을 함께 배부한다.

또한, 이들 업소는 ‘중구대표맛집 전자카탈로그’(www.junggufood.com) 홈페이지에 등재되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방역지침 완화로 구민들이 여태껏 즐기지 못한 외식 문화를 맛집을 통해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며 “선정업소는 중구를 대표하는 맛,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