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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호수공원 찾은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 빼기 말고 더하기 정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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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호수공원 찾은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 빼기 말고 더하기 정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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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순천] 빼기 말고 더하기 정치, 정파와 파벌을 넘어 공동체 통합시장을 선언한 무소속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초파일 연휴 끝자락인 23일 새벽 조례호수공원을 찾았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새벽인사나 유권자 만남을 뒤로하고 홀로 새벽비를 맞으며 묵묵히 조례호수공원 청소를 했다.

 

조례호수공원은 윤 예비후보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순천의 신도심 명품으로 자리매김한 조례호수공원 탄생에는 순천 지방차지 역사가 서려있기 때문이다.

 

1991년 조례저수지를 매립해 주거지역으로 바꾸겠다는 도시계획이 발표되고 1996년에 연향동 일대가 개발되자 조례저수지 일대 토지거래가 활발해 지면서 당시 지역사회는 매립이냐 공원화냐 라는 찬반 양론에 빠졌다.

 

당시 윤 예비후보는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에서 지방자치책임이사로 활동하며 시민운동을 펼쳐 왔으며 조례저수지매립반대, 호수공원화사업추진 천막농성을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윤 예비후보에게는 당시를 회고하며 그때만 해도 매우 낮설었던 도시기본계획, 도시공원법, 재정비계획 등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제도권 진출을 결심하게된 계기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통큰 정치를 내세우며 다섯가지 대시민 약속을 했는데 첫째, 일체 네거티브 선거 않겠다. 둘째, 정책선거 셋째, 경쟁하는 후보진영 인재 골고루 등용 넷째, 통합적인 풀뿌리자치 실현 다섯째, 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시민직접민주제 도입 등을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순천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순천 토박이로 순천시의회 3선 의원(도시건설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했고 순천시장에는 이번이 세 번째 출사표를 던진 행정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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