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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신규 공무원들과 소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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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인모 거창군수, 신규 공무원들과 소통 시간 가져

군수와 새내기공무원간 티타임(Tee-Time)
진솔한 대화의 시간, 직원들과 거리감 좁히고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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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거창] 구인모 거창군수와 2022년 하반기 신규 공무원들이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명은 골프공을 잘 칠 수 있도록 받쳐주는 골프 티(Tee)처럼 새내기 공무원들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시작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군수와 새내기공무원의 티타임(Tee-Time)’으로 정했다.

 

티타임에는 구인모 군수와 신규 공무원 중 희망자 12명,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들은 자기소개와 함께 포부를 밝히고 모범공무원상에 대한 토론, 상호 화답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신규 공무원들은 그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 임용 이후에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과 군수에게 궁금했던 점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 군수는 거창군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지난 35년간의 공직생활 경험과 군정 업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하루 일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직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 신규 공무원은 “어렵고 멀게만 생각했던 군수님이 좀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진다”며 “이번 대화를 통해 공직사회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군수님의 공직생활 경험담 덕분에 앞으로 현명하게 공직생활을 보낼 수 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MZ세대 직원들이 늘고 기성세대와 사고방식,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 등으로 조직 내 갈등요인이 있는 상황에서 신규 공무원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올바른 공직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직원들의 패기 있고 총명한 모습에 거창군의 든든한 미래가 보이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종종 마련하여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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