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강서구] 강서구 가덕도동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재능기부로 행복가득, 가덕!」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강서구 가덕도동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5일 가덕도동 외눌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발톱 관리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명지2동 소재 예하뷰티(원장 채지영)의 재능기부로 가능했으며, 어르신의 손, 발톱상태를 점검하고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또한 1개월 후 추가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손‧발톱 건강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가도덕동 「재능기부로 행복가득, 가덕!」사업은 민관협력 복지사업으로 지난 10월 한국미용문화봉사회 재능기부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서비스하였으며, 11월 한국인프라관리(주) 행복나눔봉사동아리 재능기부로 전기설비 정비 및 싱크대수리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박우근 가덕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며, “재능기부를 해주는 지원자에게도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