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포천] 포천시 생활개선회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지난 13일 2022년 한 해간 사업 및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농업발전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회원 및 관계자 160명과 ‘생활개선회 연말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포천시생활개선회의 2022년 성과보고 발표, 활동성과 전시회, 우수회원표창, 연말총회 및 과제연찬 등으로 진행했다.

천병순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대표적인 농촌여성학습단체다. 농촌여성의 권익증진,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지속 가능한 녹색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선다. 2022년에는 5개의 학습분과 활동, 2050 탄소중립실천 릴레이 캠페인, 다문화 여성,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면서 “2023년에도 포천 농업의 밝은 미래와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3년에도 포천시생활개선회가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