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만의 색깔이 담긴 독특한 도시문화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꿀잼도시’ 광주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상무소각장의 변신 등 문화예술 시설의 다양성 확보, 역사문화유산 시설의 복원·활용, 고대-근대-현대-미래를 연결하는 도시문화공간 등을 구축하고 있다.
□ 광주만의 독특한 도시문화공간 조성
지난 3월에 개관한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광주만의 빛을 만들어내고 있다. 예술과 과학기술이 만나 작품을 만드는 미디어아트에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 새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국내외 관광객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17.1.~22.3월 / 사업비 254억원 / 시민들이 미디어 작품 속에 들어가 체험하는 환경 조성
동명동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문화관광거점공간으로 주변경관과 조화로운 환경정비(동계천로,장동로,동명로)를 마무리했다. 특히 동명동 앵커시설로 국내외 여행객들의 쉼과 정보, 힐링의 공간으로 지난 7월 개관한 ‘여행자의 집(ZippER)’은 월 평균 4000여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 19.1.~23.12월 / 사업비 170억원 / MZ세대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
시각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확장 및 문화예술 공유 증진을 위해 건립한 시립점자도서관*은 2023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와 비시각장애인을 위한 일반도서 공간이 함께 조성돼 있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20.1.~22.12월 / 사업비 19억원 / 지상4층 규모 / 시민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이와 함께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고 미래지향적 문화콘텐츠 기반 조성을 위한 임동디지털창작소*도 12월 준공 후 2023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 기술 활용 창작 및 제작을 통한 문화예술 확산사업으로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교육 및 업무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19.1.~23.6월 / 사업비 20억원 /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교육 및 업무공간 등 시민 활용 가능
□ 문화예술 시설의 다양성 확대
광주시는 시민의 문화적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시설 확충과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전시관 노후에 따른 전시작품 훼손 등을 방지하고, 문화중심도시에 걸맞은 품격 높은 시설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건립사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상반기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비엔날레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1.~26.12월 / 사업비 1,181억원 / 전시실·아카이브관·교육참여·지원공간·판매시설 등
상무복합커뮤니티 타운 조성 관련 1단계 사업인 광주 대표도서관건립*은 지난 11월 착공식을 하고 오는 2024년 준공이 목표다. 2단계 사업인 상무소각장 문화재생 사업**은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해 2025년 공사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18.1.~24.12월 / 사업비 516억원 **19.1.~25.12월 / 사업비 438억원
광주문학관*은 2023년 상반기 문을 연다. 지역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학 브랜드화로 예향 광주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문학인들의 숙원사업이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문학 활성화를 위한 창작기반 구축, 문화 향유 환경 조성, 생활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문학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19.1.~22.12월 / 사업비 136억원 / 상설 및 기획전시실, 문학사랑방, 수장고, 세미나실 등
□ 역사문화유산 시설 구축‧활용
과거의 역사를 현재의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확산하는 복원‧활용사업으로 역사문화도시 광주의 정체성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있다.
지난 8일 개관한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은 고대 마한을 대표하는 복합농경유적인 신창동 유적에 마한인들의 생업과 생활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관은 2000여 년 전 지역의 고대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18.~22.11월 / 사업비 120억원 / 고상가옥, 물고기 잡이, 활쏘기, 토기 제작, 벼농사 등 체험
이와 함께 전라도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 중인 희경루 중건* 사업은 목공사를 마치고 지난 6월 상량식을 개최하는 등 공정율 85%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절개지 석축공사와 관리사무소를 건립 중이다. 2023년 5월 개관이 목표다.
*18.~23. 5월 / 사업비 60억원 / 무형문화재 공연, 민요․판소리 교육 등 시민 대상 전통문화 향유 공간
또한 국가사적인 충효동 분청사기 가마터와 전시관은 첨단 실감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분청사기 도예창작소*로 재탄생한다. 현재 설계용역 진행 중이며 2023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2.~24. / 사업비 40억원 / 분청사기 전시관 및 가마보호각에 첨단실감 전시‧체험 콘텐츠 조성
이 밖에도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센터, 아시아아트프라자, 사직공원상설공연장, 정율성 역사공원, 수완복합커뮤니티센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통문화 플랫폼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두원 문화기반조성과장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고대-근대-현대-미래를 연결하는 도시문화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과 재미 넘치는 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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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방역패스 활용이나, 비대면 설 보내기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손쉽게 디지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짧은 동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1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방역패스의 손쉬운 설치·활용법을 시작으로 비대면으로 용돈 주기, 영상회의 앱을 활용한 비대면 세배하기, 기차표·버스표 예매하기, 스미싱 예방하기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중심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내 손 안에 디지털배움터 : 비대면 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한국-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서 사우디 MNG-HA(Ministry of National Guard-Health Affairs, CEO Dr. Bandar Al Knawy)와 한국 이지케어텍㈜(대표 위원량) 간 ‘인공지능(AI) 의료소프트웨어 닥터앤서’의 구매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 체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닥터앤서(Dr.Answer; (Ai, network, software, er))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환경부, 기획재정부는 전기차 보급물량을 대폭 늘리고 고성능 및 보급형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행정예고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편안은 무공해차(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필요성 증대와 대기환경 개선효과 제고 등을 고려하여 관계부처 및 차량 제작·수입사 등 이해관계자들간의 논의를 통해 마련했다. 지난해(2021년도)와 달라지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차종별 보급물량이 대폭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20일(목) ‘2022년 중소기업 지능형(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참여기업 모집 및 현장평가·점검 등을 담당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을 지원해 주기 위해 2020년에 신설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295개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월 20일(목)부터 2월 17일(목)까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참여할 신규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 창업을 위한 장비와 시설이 구비된 열린 공간으로 국민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중기부는 2018년 65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213개소(전문랩 20개, 일반랩 193개)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조성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제조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시제...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화재 시 소화약제로 사용하는 이산화탄소의 방출에 의한 질식.중독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제도개선은 그간의 지속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에 의한 사망사고와 작년 10월의 서울 금천구 가산지식메트로센터에서 이산화탄소 방출로 협력업체 근로자 4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다. 제도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① 옥내 경유.휘발유 등 위험물 저장소는 소화약제로 이산화탄소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던 것을 저위험 소화약제까...
중소기업("고용보험법령"상 우선지원대상기업, 이하 같음)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80만원, 1년간 최대 9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1월 20일(목)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이하, ‘도약장려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2년부터 시행하는 도약장려금은 기존의 청년채용장려금들과 달리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22년에 채용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려금은 도약장려금으로 일원화되며, 기존의 청년채용장려금은 지난해까지 채용된 청년에 대한 잔여 ...
국무조정실(국무1차장 주재)은 ‘22.1.19. 관계부처 합동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점검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정부는 일부 노조의 自 조합원 채용강요.불법 점거 등 건설현장 내 불법 행위가 심각하다는 인식 하에, 작년 10월 관계부처 TF를 구성하여 약 100일 간(‘21.10~12) 집중 점검·감독을 실시하였습니다. 불법 행위가 여러 부처 소관업무에 걸쳐있는 점을 감안, 갈등이 심각한 현장에 대해 지역별 관계부처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현장 관계자 면담 등 불법행위 파악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월 19일 오후 아이스퀘어호텔(경남 김해시 소재)에서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수소 시내버스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부·울·경 지역 내 수소버스 보급을 확대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지자체 버스운송사업조합도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부·울·경은 2025년까지 지역 내 경유 및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버스 중에 624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며, 환경부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 원)과 지자체 구매 지원금...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사우디아리비아 정상 순방 계기, 11.19(목) 나예프 알 하즈라프(Dr. Nayef Falah M. Al-Hajraf) GCC* 사무총장과 한-GCC FTA 협상을 공식적으로 재개한다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하였다. *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6개국의 지역협력기구로 회원국간 경제·안보협력 활동수행 한-GCC FTA 공식 재개 공동선언문 서명 개요 · 일시/장소 : ’22.1.1...
정부는 1월 19일(수) 오후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12월 21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에 제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 설비 등 관련 실시계획*에 대해 한일 간 브리핑 세션을 가졌습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특정원자력시설에 대한 실시계획 변경인가안’ ※ 한일 양측 참석기관(서울 ↔ 도쿄 화상회의, 중앙부처 과장급 참석) (우리측)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 관계부처 TF 산하 5개부처(국무조정실, 외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일본측) 외무...
의사 등이 신청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의 피신청인 서울특별시장의 패소결정에 대하여, 법무부장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상황인 점을 고려하여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21. 01. 19.(수) 서울특별시에 즉시항고 제기를 지휘하였습니다. 법원은 백신미접종자들이 신청한 서울특별시의 방역패스 고시 집행정지 사건에서,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 확대 조치’ 부분과 ‘상점·마트·백화점 방역패스 포함 조치’ 부분에 대하여 집행을 정지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하여 집행정지 기각을 결정하였습니다. 서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리야드 야마마 궁에서 회담을 갖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협력 지평을 한층 확대하기 위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사우디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6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사우디를 방문하게 돼 기쁘다”면서 “양국 관계 발전의 토대가 돼 온 에너지, 건설·플랜트 등 인프라 협력이 수소에너지, 원전·방산, 지식재산, 정밀의료 등 미래 유망 분야로 ...
김부겸 국무총리는 19일 “방역패스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자 이상반응 때문에 입원치료를 받은 분들까지 방역패스 대상자로 인정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지난주, 방역패스와 관련된 법원의 판결 이후 현장에 혼란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를 바로 잡고, 현재의 방역상황에 맞도록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일부 조정한 바 있다”면서 “방역패스를 방역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혼선과 불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사전청약 물량으로 작년 대비 약 2배 수준인 7만호를 공급하고, 이중 면적이나 브랜드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은 민간 물량을 절반 이상인 3만8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난해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은 공공분양 기준 21대 1로, 최근 5년 수도권 평균 경쟁률을 크게 웃돌았다”며 “올해 주택 사전청약의 위상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