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화)

  • 맑음속초9.8℃
  • 맑음9.8℃
  • 맑음철원10.5℃
  • 맑음동두천11.7℃
  • 맑음파주8.8℃
  • 맑음대관령4.8℃
  • 맑음춘천9.9℃
  • 맑음백령도5.9℃
  • 맑음북강릉10.6℃
  • 맑음강릉13.9℃
  • 맑음동해11.8℃
  • 맑음서울14.1℃
  • 맑음인천12.0℃
  • 맑음원주13.4℃
  • 맑음울릉도10.8℃
  • 맑음수원11.1℃
  • 맑음영월12.5℃
  • 맑음충주11.2℃
  • 맑음서산9.6℃
  • 맑음울진10.0℃
  • 맑음청주17.1℃
  • 맑음대전16.2℃
  • 맑음추풍령14.3℃
  • 맑음안동14.5℃
  • 맑음상주14.5℃
  • 구름많음포항14.7℃
  • 맑음군산10.5℃
  • 맑음대구15.5℃
  • 맑음전주14.6℃
  • 구름많음울산13.7℃
  • 맑음창원13.1℃
  • 맑음광주16.4℃
  • 흐림부산14.8℃
  • 흐림통영14.6℃
  • 구름많음목포12.7℃
  • 맑음여수14.0℃
  • 구름조금흑산도10.1℃
  • 구름많음완도14.5℃
  • 맑음고창10.4℃
  • 구름많음순천10.4℃
  • 맑음홍성(예)12.6℃
  • 맑음13.9℃
  • 흐림제주16.3℃
  • 구름많음고산14.7℃
  • 구름많음성산16.0℃
  • 흐림서귀포16.1℃
  • 맑음진주11.3℃
  • 맑음강화8.1℃
  • 맑음양평12.4℃
  • 맑음이천12.3℃
  • 맑음인제11.0℃
  • 맑음홍천11.2℃
  • 맑음태백7.0℃
  • 맑음정선군9.1℃
  • 맑음제천8.2℃
  • 맑음보은13.3℃
  • 맑음천안12.5℃
  • 맑음보령10.8℃
  • 맑음부여11.8℃
  • 맑음금산12.4℃
  • 맑음15.0℃
  • 맑음부안9.5℃
  • 맑음임실12.1℃
  • 구름조금정읍12.5℃
  • 맑음남원13.9℃
  • 맑음장수9.4℃
  • 맑음고창군10.8℃
  • 맑음영광군11.3℃
  • 구름많음김해시14.3℃
  • 맑음순창군14.7℃
  • 맑음북창원13.6℃
  • 구름많음양산시15.2℃
  • 맑음보성군9.7℃
  • 구름많음강진군14.2℃
  • 맑음장흥11.7℃
  • 구름많음해남13.6℃
  • 맑음고흥11.9℃
  • 맑음의령군
  • 맑음함양군12.9℃
  • 구름조금광양시13.4℃
  • 흐림진도군13.7℃
  • 맑음봉화8.3℃
  • 맑음영주10.5℃
  • 맑음문경14.0℃
  • 맑음청송군8.8℃
  • 구름조금영덕9.6℃
  • 맑음의성11.1℃
  • 맑음구미18.2℃
  • 맑음영천12.8℃
  • 구름조금경주시12.2℃
  • 맑음거창12.6℃
  • 맑음합천14.9℃
  • 맑음밀양13.5℃
  • 맑음산청14.7℃
  • 흐림거제14.9℃
  • 구름조금남해12.6℃
  • 구름많음14.7℃
기상청 제공
키움히어로즈, 2023시즌 연봉 계약 완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키움히어로즈, 2023시즌 연봉 계약 완료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023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신인, 육성, 군보류, FA, 외국인 선수 제외) 51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타격 5관왕을 차지하며 정규리그 MVP에 오른 이정후는 지난해 연봉 7억5천만원에서 3억5천만원(46.7%) 인상된 11억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FA를 비롯해 다년계약, 해외파 복귀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단년계약으로 연봉 1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KBO리그 최초다.

 

이와 함께 KBO리그 역대 7년차 최고 연봉 기록도 확정했다. 종전 7년차 최고 연봉은 2020년 키움 김하성이 받은 5억5천만원이다. 이정후는 2019시즌 연봉 2억3천만원, 2020시즌 연봉 3억9천만원, 2021시즌 연봉 5억5천만원, 2022시즌 연봉 7억5천만원을 받으며 KBO리그 역대 3~6년 차 최고 연봉 기록도 보유 중이다.

 

이정후는 정규시즌 142경기에 출전해 553타수 193안타 23홈런 85득점 113타점 타율 0.349를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안우진은 지난해 연봉 1억5천만원에서 2억원(133.3%) 인상된 3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안우진은 이번 시즌 팀 내 연봉 계약 대상자 51명 가운데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 계약기간이 종료된 이지영은 전년 대비 2억원(66.7%) 오른 5억원에 사인했고, 김혜성은 1억원(31.2%) 인상된 4억2천만원, 김재웅은 1억1천6백만원(111.5%) 인상된 2억2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연봉 계약 대상자 51명 중 억대 연봉자는 투수 5명, 야수 6명 등 총 11명이다.

 

다음은 2023시즌 연봉 계약 현황이다.

 

b7fb0ffa-ed91-4f11-8bb0-307321f7dc65.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