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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23년 1월 소통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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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관영 전북도지사, ’23년 1월 소통의 날 행사 개최

혁신에서 성장으로 대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당부
명사초청(정갑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 특강
전북 도민의 노래 ‘전북아리랑’ 첫 공연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을 위한 특례발굴 등 역량강화 교육

[더코리아-전북] 김관영 도지사는 1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올 한 해 혁신에서 성장으로 대전환 속도를 높이는데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전라북도는 30일 ‘1월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고 ▲ 명사 초청 특강, ▲ 전북의 새로운 미래와 꿈을 담은 도민의 노래 ‘전북아리랑’ 공연, ▲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을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지사는 “우리가 항상 중심을 잡고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모든 일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지난해 디자인했던 함께 혁신, 함께 성공해서 새로운 전북을 만들겠다는 여러 로드맵과 프로젝트들이 올해는 곳곳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에게 더욱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법이 작년에 통과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기는 하지만 그 책임감 또한 무겁다”며, “어떤 특례 규정을 우리가 법에 담아서 전라북도를 변화할 것인지 모든 청원이 도민들과 기업인들을 많이 만나 특례 규정을 발굴하는 데 꼭 앞장서 달라”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준비를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김 지사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도 잘 치러내야 한다. 우리가 먼저 도청에 있는 직원들이 같이 힘을 모은다면 이런 일들을 무난히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정갑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前 연세대학교 총장)이 강사로 나서 ‘2023년 글로벌경제와 한국경제’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정 회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중 패권 갈등 등 전후 세계질서가 재편되고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세계경제가 큰 위기에 빠져 있다”며,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경제의 생태계 복원,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친일 잔재 논란으로 새롭게 만든 전북 도민의 노래 제정 경과보고, 작곡·작곡가(작곡-임동창, 작사-임동창·임미성) 감사패 수여, 제작 취지 설명 및 노랫말 풀이에 이어 ‘전북아리랑’ 공연(명창 방수미) 등 새로운 전북 도민의 노래를 도민에게 처음 선보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준비체계가 본격화됨에 따라 전북연구원 이성재 연구기획부장이 강사로 나서 특별자치도법 주요내용, 출범 준비 일정, 특례발굴 등 핵심 주체인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매월 개최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도정현안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전문가적 역량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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