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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북교육포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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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주시, 전북교육포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전북교육포럼, 지난 28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노송동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
2023년 계묘년 시작을 이웃과 함께하는 연탄배달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씨앗 뿌려

전북교육포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1).JPG

 

전북교육포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2).JPG

 

[더코리아-전북] 전북교육포럼(대표 박정귀)는 지난 28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석)와 함께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교육포럼 회원과 회원 가족 등 20여 명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지역사회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그에 따른 실천으로 지역의 에너지 소외가구 2가구에 연탄 4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또, 이레노인복지센터에 쌀(20㎏)1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이레노인복지센터는 전북교육포럼 가족봉사단이 지난해 매월 꾸준히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이다.

 

 박정귀 전북교육포럼 대표는 “앞으로도 이런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밑거름인 청소년들이 바로 서게 하는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들은 작고 큼을 가를 수 없는 일”이라며 “이웃을 위한 작은 관심과 사랑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언제가 우리에게 행복한 변화를 가져오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포럼은 전북지역 전·현직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로 구성된 교육시민단체로, 지역의 다양한 의제발굴을 통해 교육의 현안과 문제들을 풀어가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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