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3월은 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준비를 할 때입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일 시교육청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오픈AI인 ChatGPT를 이용해 작성한 인사말로 회의를 시작했다.
도 교육감은 “요즘 ChatGPT가 유행이어서 인사말을 오픈 AI ChatGPT에게 맡겨 보았다. 제가 앞서 한 말보다 훨씬 자연스럽지 않나. 이런 시대가 왔다”며 인천 교육청이 미래교육의 방향을 선제적으로 대응 할 것을 주문했다.
도 교육감은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해방선언 이후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에 어린이들이 평화인권선언을 만들고 발표를 하려 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교육은 인천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길목에서 늘 학생들이 큰 역할을 해왔다”며 “학생 자치 활동을 통해 자기 삶의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의사를 더 많이 반영해 사업들을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실시한 조직개편과 관련해 미래교육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뉴얼을 촘촘하게 관리하면서도 상황과 맥락을 고려해 진행되도록 정비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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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가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인 사기 진작을 위해 오는 7월31일까지 ‘2023년도 안양시 우수기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공고일(19일) 현재 안양시에서 2년 이상 기업활동을 한 제조업(전업률 30% 이상), 지식서비스업, 벤처기업이다. 또 매출액 50억원 및 종업원 수 20명 이상(지난해 12월 말 기준)이어야 하며, 세금 체납이 있을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요건에 해당되는 기업은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시 기업경제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응모할 수 있다. 신...
[더코리아-전남 완도] 완도 전복을 활용한 신메뉴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를 통해 출시됐다. 완도 전복을 활용한 신메뉴는 크림 리조또에 버터로 구운 완도 전복을 올리고 전복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리조또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완도 전복과 문어,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과 청포도, 레몬 비네거 드레싱이 어우러진 샐러드이다. 바질 페스토의 깊은 풍미와 고소한 치즈가 완도 전복과 조화를 이룬 ‘완도 전복 바질 페스토 파스타’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지난달 전라남도와 완...
[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안양아트인데이’ 시리즈 공연을 기획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무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안양아트인데이’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예술인에게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 첫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세대 공감을 주제로 어쿠스틱 국악밴드 ‘올담’과 차세대 국악 스타 ‘예결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올담은 정동극장 청춘만발 ...
[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군이 최근 2023년 문화재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은 사람들의 무관심과 지역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위기에 처한 비지정 문화유산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문화재청이 공모사업으로 선정, 연간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진도군은 ‘진도지역 치기형 민속놀이’가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고 지역 대표 문화자원으로의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치기형 민속놀이는 주로 손과 도구를 사용해 부...
[더코리아-광주 남구] “7~8월 두 달간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기능보강 공사로 휴관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쾌적한 문화예술 공연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시설 노후화로 기능보강 공사가 필요한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을 대대적으로 손본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기능보강 공사가 오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은 문을 닫는다. 이번 기능보강 공사에 투입하는 사업비 규모는 6억2...
[더코리아-광주] 조선대가 지역의 대학들과 특화분야인 친환경 에너지 ICC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지난 19일 동신대학교, 호남대학교와 ‘대학 간 공유·협업 생태계조성 및 공동 발전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조선대 본관 3층 LINC-UP 아름마루에서 열렸으며 3개 대학 특화분야 ICC센터장 및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세 개 기관은 공유·협업 첫 단계로 오는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2...
광양시가 올 하반기 승진인사 규모를 발표했다. 인사시기는 내달 3일 단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승진 인사 규모는 변낙현 다압면장 명예퇴직으로 확보된 5급 승진 교육대상자 1명 등 53명이다. 이 가운데 6급 승진 12명, 7급 승진 21명, 8급 승진 19명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시정발전기여도와 경력, 임용직위에 대한 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순번 일자 상황명 주관 시간‧장소 인원 관할 ...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소버스'가 오는 26일(월) 오후 8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소버스 베스트 셀러 상품을 방송 중에 선보인다. 26일부터 한 주간 '소버스 위크' 기획전으로 꾸려진 방송은 오는 26일(월)과 28일(수) 저녁 8시와 29일(목) 저녁 9시에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여성들의 말못하는 고민 솔루션으로 입 소문난, 특허 유산균 2종이 포함된 △이너윌 유산균 제품을 방송 중에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소버스 베스트 제...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가 대외적인 노사 불화 심화로 인한 작금의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노사가)상호 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이 종식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22일 발표한 지역 내 노사갈등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서다. 그러나 포스코 협력사인 포운노조의 천막농성이 400여일 넘도록 이어지는 등 노사갈등이 꾸준히 이어져 온 상황을 고려하면 때늦은 늑장 대처라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그동안 침묵과 방관으로 일관해 왔다는 비판이다. 최근 광양지역은 포운노조의 고공농성 강제진압과 금속노조 광주전...
[더코리아-경기 양주] 제25보병사단은 Army TIGER 시범여단 선포('22.6.10.) 1주년을 기념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Army TIGER Week」('23.6.19.~23.)를 선포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가졌다. 사단은 Army TIGER Week를 통해 지금 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Army TIGER, 시작의 끝, 끝의 시작 그리고 디딤돌」을 행사 주간의 캐치 프레이즈로 선정했다. 이러한 ...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역사회 내 인권 역량강화 및 인식개선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시민,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부터 10월까지 △장애 △아동 △노동 △공직자 등 4가지 주제의 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첫 시작으로 22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장애인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권증진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영상 시청, 사례 중심,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할 ...
[더코리아-대전] 이상래 의장은 22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 ‘2023 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대전공예협동조합 길순정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실용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대전 공예미술의 높은 수준에 찬사를 보낸다”며, “대전시의회도 작가들의 작품활동 여건개선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코리아-대전] 이상래 의장은 22일 동구 판암동 쌍청당 특별무대에서 개최된 ‘제19회 판암골 단오한마당’행사에 참석해 판암골단오한마당 추진위원회 권경식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판암동은 쌍청당제실 등 전통문화 콘텐츠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며 “판암골 단오한마당이 대전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성원했다.
[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의회가 괴롭힘·갑질 없는 존중 의회·배려 의회를 선언하며, 전국 최초 지방의원의 직원에 대한 갑질 근절 조례를 제정했다. “동래구의회에 갑질 문화는 아예 없다고 자부합니다. 제9대 동래구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의원을 보좌하는 의회 사무국 직원들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협업 관계임을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의원들의 조례안 발의 등 업무적으로 서포트하는 직원들을 부하직원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위험한 생각입니다. 나이나 성별 기타 어떤 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