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구례] 전남 구례군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여성문화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마다 퓨전 장구 교실을 시작했다. 장구는 내 벗이오! 쿵기덕 쿵더러러러 흥을 돋는 장구 소리가 들려오고 교실의 모습 속에 수강생들의 열정이 보인다.
장구 교실은 6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생활도예(야간)가 3월 16일, 반짝 노래교실이 3월 14일에 각각 시작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며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열정 있는 수강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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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주]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전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실에서 독일 출신 방송인인 다니엘 린데만 씨를 강사로 초청해 전주여행학교 1기 시민대상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전주여행학교 1기의 첫 시간인 이날 특강에서 다니엘 린데만 씨는 ‘다니엘의 시선으로 본 한국, 그리고 전주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다니엘 강사는 교환학생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고, 예능 ‘비정상회담’ 출연 이후 유창한 한국어와 깊은 통찰력으로 주목받으며 현재 방송과 유튜브 등 활발히 활...
[더코리아-전북 전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전주시민이 최소 1만2000여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2022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인센티브 지급대상을 확정하고, 이달 말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한 1만2000여 세대에 2억100만 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으로, 가정과 상업, 단지(아파트,학교) 등에서 전기와 상수도...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지난 24일 전주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전동차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계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계도·단속에는 완산서 교통경찰관 3명과 한옥마을사업소 직원 등 6명, 총 9명이 참여해 한옥마을에서 운행중인 전동차 이용자를 대상으로 계도 위주의 단속에 나섰다. 전동차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있어 이용자는 도로교통법상의 운행시 면허, 헬멧 착용, 인도주행 금지, 역주행 금지, 속도 준수 등의 안전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
[더코리아-전북 전주] 올해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전국 최대규모인 103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 정원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온 것으로 평가됐다. 전주시와 전주정원산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27일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의 개최 결과와 발전 방향성에 대한 논의하는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광장에서 개최된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테라피(Goodbye Corona, Goodmorning Flower)’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박람회에는 정원산업...
[더코리아-전북 전주] 국제라이온스 356-C 전북지구(총재 정회용)가 혈액암 투병 중인 전주지역 아동 치료비를 후원했다. 국제라이온스 356-C 전북지구는 지난 26일 지구본부에서 전주지역 소아암 환우 가족에게 성금 658만 원을 전달했다.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라이온스 356-C지구에는 현재 전북지역 5000여 명의 라이온스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폭넓은 결연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개별 회원...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육상경기장과 야구장을 옮겨 짓는 사업의 첫 삽을 떴다. 시는 27일 기존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부지(덕진구 장동 531-8번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국회의원, 시의원, 언론사 대표, 도·시 체육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립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공사개요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기념행사(시...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육상경기장·야구장 건립에 본격 착수하면서 기존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에도 가속도가 붙게 됐다. 동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는 기존 축구장에 이어 육상경기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등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 스포츠타운으로 거듭나게 됐다. 시는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과 복합 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해 이들 두 곳이 ‘강한 경제’ 전주의 심장부이자, 전주가 100만 광역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체시설 건립으로 종합경기장 부...
[더코리아-전북 전주] 드론 실증도시인 전주시가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활용해 산불 예찰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됐다. 전주시와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은 27일 남고산 일원에서 수소드론 산불예찰 시연회를 가졌다. 남고산 내 산불 모의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 이날 시연회에서는 수소드론이 연기를 포착하고, 현장 주변의 영상을 송신해 산불상황실로 전파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실증에 사용된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일반 전지 드론 대비 비행 기간이 월등하고, 산불 자동 감지를 위한 AI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권역별 청소책임제’ 시행에 앞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및 대행업체 관계자와 머리를 맞댔다. 시는 27일 전주권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자, 권역별 청소책임제를 수행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 수거 시행에 앞서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의견을 공유받는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청소 서비스를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를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반려동물산업 협의회가 출범했다. 시는 27일 대우빌딩 7층에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행정, 전문가, 업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반려동물산업 협의회’의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홍승표 전북대 지역혁신센터 교수와 김종성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대학·기관·기업·행정 등 총 15명의 위원이 구성됐다. 추진위원들은 앞으로 반려동물...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치매안심센터는 27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는 각 기관별 자원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치매 관련 전문가의 자문과 유관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전주시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전북 노인보호전문기관 △안골노인복지관 △전주시립요양병원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7개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27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올해 선정된 디딤·이음·희망단계 온두레공동체와 아파트공동체 등 37개 공동체와 마을계획 수립 분야와 실행 분야의 15개 마을관리공동체의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공동체 회원들은 공동체간 소통과 정보교환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간 추진해 온 공동체 활동의 사례발표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올해 공동체별로 추진하게 될 활동 계획을 점검하며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아세안 주요 문화도시와 손잡고 국제교류와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시는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메콩연구소(Mekong Institute, 이하 MI)의 주최로 열린 ‘문화유산교류: 한-메콩지역 지속가능스마트관광 활성화’ 행사에 참석해 메콩강 유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인 태국 아유타야와 라오스 루앙 프라방, 캄보디아 시엠립 등 3개 도시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반현아 전주시 국제협력담당관과 태국 아유타...
[더코리아-전북 전주] 대한민국 독립출판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책 박람회 ‘2023 전주책쾌: 독립출판 북페어’가 오는 7월 1일과 2일 이틀간 전주덕진공원 내 연화정도서관에서 열린다. 전주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2023 전주책쾌’는 전국의 독립출판 창작자와 소규모 출판사, 동네책방 등 종이책을 1종 이상 제작한 독립출판인 67팀이 모여 직접 만든 신작을 전시·판매하고 관련 강연을 여는 책 박람회다. 행사에 참여한 전국 독립출판인들은 첫날 연화정도서관 마당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책쾌 선언문을 낭독하...
[더코리아-전북 전주] 급식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전주지역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도 안전하고 균형 잡힌 양질의 급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위생 및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돼 위생·영양 관리를 받고 있지만, 노인·장애인이 이용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그동안 급식 관리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