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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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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교육청,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현장지원단 운영, 연구시범학교 지정, 역량 강화 연수 등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특수학교의 고교학점제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입학생부터 부분 도입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으로 △과목 선택권 확대와 환경 구축을 위한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운영 △진로∙학업 설계 내실화를 위한 연구시범학교(경남혜림학교) 운영 △찾아가는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 △교육과정 운영 안내서 및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활용 홍보자료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와 협력과 소통 관계를 구축해‘함께 만들어가는 경남형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모델’개발을 추진한다.

 

 이에 도심에 있는 대규모(50개 학급 내외) 특수학교와 농어촌 소규모(20개 학급 내외) 특수학교, 중도중복장애 학생 비율 등 지역 특성과 위치, 학생의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해 반영한다.

 

 특히 지역이 넓은 하나의 시군에 한 개의 특수학교가 운영되고 있음을 고려해 볼 때 특수학교의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경남 지역에 적합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은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교장, 교사 등 7명으로 구성하여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밀착 지원하고 학교 환경 조성을 돕는다.

 

 경남혜림학교를 연구시범학교로 지정해 향후 2년간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제도 개선, 효과적 운영 모델 도출,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경남교육청은 3~5월 학교별로 준비단계를 거쳐 6~7월 현장지원단의 진단, 9~12월 진단 결과를 분석해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경희 유아특수교육과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앞서 특수학교에도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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