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10일, 11일 이틀간 다압면 매화 축제에서 소방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화재 현장 체험 VR ▲CPR교육 및 시뮬레이션 게임 ▲소화기 교육 및 장소별 화재진압 시뮬레이션 게임 ▲영이·웅이 포토존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산불 예방 홍보 ▲에어로졸 소화기, 물티슈 등 홍보물 배부 등 광양시민 및 관광객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CPR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안전을 위한 교육과 홍보로 많은 사람이 안전한 생활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체험장을 운영했다.”라며, “매화축제장이 산림과 인접해 있는 만큼, 축제 동안 축제장에 119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