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지난 11일 봄학기 학생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창의•특기적성•예술 분야의 2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5주 동안 3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개설 희망 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신나는 영어교실>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설되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교육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평소 어렵던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정미라 관장은 “우리 교육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나가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