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위탁･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재준)의 등록기관 중‘꽃메요양원’이 2022년 사회복지급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동구 화산로(용산동)에 위치한 꽃메요양원(원장 송영심)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과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등 광주광역시 동구 어린이･사회복집급식관리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식생활 안전에 이바지 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2023년부터 통합･운영하는 기관으로 어린이, 노인 및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시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의 조정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광주광역시 동구 관내 106개소의 어린이 급식시설 및 13개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위생･안전관리 및 시설 종사자, 대상자들에게 식생활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준 센터장은“앞으로도 영양사가 없는 동구 관내 급식시설 관리를 통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