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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 전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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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 전환 논의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 전환 가능성 및 방안 모색 자리 가져

230321 김영기 의원,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 전환 논의 (1).jpg

 

[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21일 경기도의회 1정담회실에서 경기외국어고등학교 및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외고 운영 방안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외고의 자율형사립고 전환 요청에 대해 실현 가능성과 실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경기외고에서는 육광희 교장, 서철규 행정실장, 이애자 IB운영부장이 참석하고 도교육청에서는 황윤규 교육정책국장,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과 담당 장학사 등이 배석했다.

 

육광희 교장은 “현재 본교의 주요 현안 중 하나로 자율형사립고로의 전환이 있는데, 교육부에서 2025년 외국어고등학교와 자율형사립고 운영 폐지를 발표한 상황이어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자사고 전환 허용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법적 기한이 2년 정도 남은 시기이기에 교육청에서 긍정적으로 전환을 검토한다면 경기외고의 자사고 전환을 통해 학교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은 “최근 초·중등교육법의 개정으로 전국의 자율형사립고가 2025년 일반고등학교로 단계적 전환될 예정이기에, 교육청에서는 자사고 전환에 대한 정부의 정책 동향을 살펴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며, “교육부 및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전환 가능 여부와 전환 방안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기 의원은 “경기외고는 오랜 기간 명실상부한 외국어고등학교로 도내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며, “현재 임태희 교육감님의 대표 교육정책인 IB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을 만큼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정책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학교이기에, 도교육청 집행부서에서도 자사고 전환을 위한 방안을 학교측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방안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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