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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인사이트’서 전남대병원 의료진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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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KBS ‘다큐인사이트’서 전남대병원 의료진 다뤄

KBS1TV 6일 밤 10시 ‘코드블루’ 편
생명의 최전선에 서있는 전남대병원 의사들의 고군분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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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인사이트 이지미

[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오는 6일 밤 10시 KBS1TV에서 방영되는 메디컬 다큐멘터리 ‘다큐인사이트’에서 지역 환자들을 지키며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1TV ‘다큐인사이트’는 정통 다큐의 맥을 유지하며 소재와 형식을 뛰어넘은 다큐멘터리의 즐거운 뒤집기 프로그램으로 삶의 소중함과 가치를 담고 있다.

 

오는 6일 방영될 ‘다큐인사이트’의 주제는 ‘코드블루’로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생사를 다투는 환자들이 몰려드는 생명의 최전선 전남대병원을 들여다본다. 특히 전남대병원은 우리나라 대표 의료 취약지로 꼽히는 전남에서 가장 위급하고 위독한 환자들이 밤낮없이 몰려드는 등 심정지 환자 발생의 응급코드인 코드블루 상황에 매일 직면하고 있다.

 

또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1년차가 출근 첫 날, 첫 사망신고를 하게 되는 상황, 코드블루 상황과 초극소 미숙아가 동시에 신생아 중환자실에 들어와 고군분투하고 있는 새내기 의사의 상황, 첫 당직에 응급 뇌출혈 수술까지 들어가는 신경외과 전공의 1년차 등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지만 물러설 수 없는 생명의 최선전에서 치열할 사투를 벌이는 전남대병원 의료진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사극과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배우 유승호가 메디컬 다큐멘터리 ‘코드블루’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다큐멘터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유승호 배우는 병원까지 먼 길을 달려와야 하는 환자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전남대병원이 있었기에 구해낼 수 있었던 사람들의 사연에 공감했다.

 

유승호 배우는 “여기가 마지막 병원이라는 환자들 사연에 울컥하기도 하고 지역에 이런 병원이 없으면 정말 큰일나겠구나 하고 겁도 났다”며 “지역 의료진의 노력과 지역 의료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이번 ‘다큐인사이트’ 방송을 통해 지역 의료의 어려운 현실이 잘 알려지면 좋겠다”며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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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인사이트 이미지
전남대병원 전체 전경.jpg
전남대병원 전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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