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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금 1, 은 1, 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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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화순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금 1, 은 1, 동 3’

펜싱 금 1·동 1, 복싱 은 1·동 1, 배드민턴 동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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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열린 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포함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은 3개 종목에 28명의 선수가 전남을 대표해 출전해 전국에서 참가한 시·도 대표선수들과 열띤 경쟁을 펼쳤다.

 

펜싱 종목 사브르 단체전에서 전남기술과학교 강영빈, 김세빈, 박한휘, 장보련 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복싱 라이트플라이급에서 전남기술과학고 서동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전남기술과학고 장보련 선수, 복싱 미들급에서는 전남기술과학고 서상화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화순군은 배드민턴, 복싱, 펜싱 종목에서 명실공히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구충곤 군수는 대회 기간 열심히 싸워준 우리 군 대표선수들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의 잠재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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