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관내 유‧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민원업무 담당자와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23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행복한 공존을 위한 TOUCHING(터칭) 소통법’을 주제로 유수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주 내용은 ▶외부 고객과 내부 고객의 불만 제로를 위한 응대 5단계 방법 ▶협업, 조직, 감성 커뮤니케이션 등 세대간 소통 서비스마인드 스킬 향상 방법 등이다.

17일 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경청과 공감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직장에서 조직의 세대 간 소통 방법 교육도 유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소통 방법으로 더 나은 교육행정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원담당자들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