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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반남초, 우리 학교에도 파충류가 찾아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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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반남초, 우리 학교에도 파충류가 찾아왔다고?

“접하기 어려운 파충류를 관찰하고 교감하며 동물에 대한 이해와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다”

[더코리아-전남]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 전교생은 5월 18일(목) 생명존중 교육의 일환으로 영암 곤충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파충류 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따뜻한 체험활동으로 생명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사육사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첫 번째 시간에는 파충류의 특성에 따른 분류를 해보고, 무책임한 입양으로 인해 생겨난 생태계 교란종에 대해 알아보았다. 두 번째 시간에는 파충류(거북이, 도마뱀, 백사, 이구아나 등)에 대한 사육 방법을 배우고, 직접 교감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반남초 꿈동이들은 ‘신기하다, 귀엽다, 징그럽다’ 등등의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하며 반짝반짝 눈망울을 굴리며, 살짝살짝 손으로 만져보며 파충류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아지와 고양이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애완동물과 다르게, 파충류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반남초 학생들은 이번에 파충류를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며 교감함으로써 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육사가 하는 일에 대한 탐색으로 진로 체험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반남초 3학년 박○○ 학생은 “왠지 오늘 사육사 선생님이 데려온 파충류들 가까이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직접 만져보고 자세히 관찰하니 귀여웠어요.”라고 말했고, 같은 학년 신○○ 학생은 “아직 동물원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파충류는 직접 본 적이 없지만, 거북이랑 도마뱀을 직접 볼 수 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강진순 교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면 지역의 작은학교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을 제공하고, 생명존중과 동물 사랑, 환경보호 등에 대한 다양한 부분을 이해하고 경험을 쌓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체험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자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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