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진구]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5월 24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부산진구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부산진시니어클럽’과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당감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전포종합사회복지관’소속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7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노인일자리 참여대표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부산진시니어클럽 권범현 관장의 개회사,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의 환영사와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다양한 축하공연과 초대가수 박구윤의 특별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더하였다.

이번 「부산진구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문화행사」에는 고든몸 한의원, 더존한방 병원, 연세척 병원, 서면 성모안과, 웰니스 병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서 후원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 구정 첫 번째 목표인 ‘사랑과 희망의 복지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 ‘보다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