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는 5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총 4회에 걸쳐 광주지역 고등학생 1,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공작소’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는 ‘뿜뿜!!! 나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뷰티 이미지’라는 주제로 ▲나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이미지 ▲챠밍 메이크업 ▲나만의 향수 만들기 ▲MZ네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아고등학교 이지영 학생(1학년)은 “미용분야를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좋았던 것 같다.”며 “학과 교수님들이 모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실기도 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라 좋았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현진 학과장은 “이번 꿈꾸는공작소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설계와 전공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