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학과장 오명훈)는 5월 31일과 6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고등학교 컴퓨터동아리 22명을 대상으로 지역청소년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5월 31일에는 ‘AI 딥러닝으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연구 주제 소개’로 AI융합대학 지원 사업 캡스톤프로젝트와 자율프로젝트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연구주제(‘딥러닝을 사용한 꽃다발 추천앱 플로링’, ‘수어 번역 지원 AI 모델 구현’) 딥러닝 적용 내용을 발표하여 컴퓨터 동아리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다양한 AI 딥러닝 연구 주제를 소개하고,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딥러닝 기술과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의 응용 분야와 딥러닝의 구체적인 적용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다.

6월 14일에는 컴퓨터공학과 문희정 교수가 ‘Open AI의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이미지를 생성하며, AI음성인식 나레이션을 넣어 동화책을 완성해 봄으로써 다양한 인공지능 툴을 사용하여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개개인마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나만의 동화책(동영상)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