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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읽·걷·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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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읽·걷·쓰 실천

13.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도서관과 함께하는 읽·걷·쓰 실천.jpg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읽·걷·쓰」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북구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은 인천시민이 직접 함께 읽을 책으로 선정한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지음, 창비, 2022)로 다채로운 읽·걷·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주민과 가까이에서 책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작은도서관의 관장, 자원봉사자, 이용자를 대상으로 12일동안 SNS 함께 책 읽고 쓰기를 진행한 후 꿈땅작은도서관에서 만나 “나를 붙들고 있는 것으로부터 해방되기”라는 주제로 독서모임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함께 읽고, 쓰기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정지아 작가처럼 내 안에서 갇혀있는 것을 끄집어 내는 활동으로 진솔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면서 눈물을 훔치면서 책을 읽었다”며 “이번 읽·걷·쓰 활동으로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사유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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