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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대형 건설현장 ‘안전 불감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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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 남구, 대형 건설현장 ‘안전 불감증’ 점검

13~23일까지 사업장 규모 큰 19곳 점검
19일 관내 공사장 관계자 등 100명 교육

건설안전 역량강화 교육 사진.jpg

 

[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자 안전교육을 비롯해 공사 규모가 큰 사업장을 연달아 점검하면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안건관리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안전 역량 강화 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에 관내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와 구청 담당 공무원,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등 100명 가량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약 90분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락사고 예방 등 건설 현장 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관련 법령 및 지침을 숙지하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의 유형을 살피면서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했다.

 

남구는 또 지난 13일부터 구청 건축과와 주택과, 안전총괄과,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와 함께 안전 점검단을 구성, 구청에서 공사를 발주한 반다비 체육관 건설현장 1곳과 민간 건축공사장 18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안전 점검반은 현장에서 공사 감리업무 수행의 적정 여부와 공사장 내 위해 요소, 안전 관리시설 등 전반적인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으며, 관계 법령을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과 함께 관계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장 품질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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