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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공공기관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에너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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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공공기관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에너지교육

- 강북교육지원청, 11월까지 지역 초중학교 1,000여 명 대상
- 시설 견학, 청정·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방안 등 모색

3 [강북청] 찾아가는 탄소중립 에너지교육 (2).JPG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강북 지역 초·중학교 13교 36학급(1,053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을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교육 2030’ 탄소중립 에너지교육을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월성 원자력발전소, 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이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생태환경 등의 지식과 기술, 가치, 태도를 갖추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교육 2030’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대한 교육의 기여를 강조하는 것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는 모든 활동에서 교육과 학습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중 탄소중립은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 중 지속가능한 에너지 보장과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내용으로 에너지 기반 시설과 청정 에너지기술, 신재생에너지 필요 등에 대한 에너지교육이다.

 

이번 에너지교육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은 한국에너지공단을 견학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을 방문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울산의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 방안, 에너지절약 방안, CO2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중학생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한국동서발전(주) 경주 풍력발전단지를 견학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로부터 국내외 에너지 주요 현안과 과제에 설명을 듣고 함께 토론도 한다. 에너지 분야 진로 탐색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조진희 교육지원국장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사회·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함께 이루는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의미한다”며 “학교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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