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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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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시,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해양-우주신산업 융합’ 가족체험 교육
◈ 6.24.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개최된‘해양-우주 융합 가족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시민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해양과학 체험 교육 프로그램 진행돼 큰 인기
◈ 부산시, 지역의 우수 교육․전시 시설과 연계해‘해양과학기술 분야 미래인력 양성’지속

[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양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4일 국립부산과학관(기장군 소재)에서 개최한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은 부산시의 ‘부산 해양신산업 미래융합인재 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부산테크노파크,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 중 가족 대상 교육과정이자, 전국 유일 해양신산업 특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4개 팀(100여 명) 선발에 65개 팀(220여 명)이 참가를 신청해 4.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올리며, 모집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페스티벌 참가팀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해양신산업에 대한 퀴즈풀이, 해양데이터 수집용 초소형위성 부산샛(BusanSat) 탐구, 해양과학 증강현실(AR) 큐브 만들기, 스마트선박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 A 씨(부산 연제구)는 “아이가 과학에 관심이 있어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 도리어 제가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 신산업에 대해 이해해보는 기회가 됐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학부모 B씨(부산 남구)는 “자녀와 함께 부산의 위성을 체험하는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됐으면 좋겠다”라고 관련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해양신산업을 더욱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국립부산과학관과 같이 지역의 우수한 교육·전시시설과 연계해 미래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양분야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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