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6월 30일 모빌리티ICC 관련 분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재)광주그린카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모빌리티 ICC 관련 분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공유·협업 협약에는 광주대학교 LINC3.0사업단 그린모빌리티 ICC, (재)광주그린카진흥원, 전남대학교 LINC3.0사업단 스마트모빌리티 ICC, 조선대학교 LINC3.0사업단 스마트(디지털)·수송기기 ICC, 호남대학교 LINC3.0사업단 미래자동차 ICC가 참여했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LINC 3.0 사업의 ▲기관 상호간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모빌리티 관련 산·학·연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협업 ▲모빌리티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각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등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선식 광주대학교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기관인 (재)광주그린카진흥원과 지역 LINC3.0 사업 참여 대학들이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모빌리티 산업진흥을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