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강진여자중학교(교장 장순석)는 7월 13일(목), 마약범죄 사전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한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강진고등학교 김병인 교장의 지목을 받은 장순석 교장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장순석 교장은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이 알려졌지만 여전히 마약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약물 오·남용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 개별 상담 및 관찰에 힘쓰겠다”고 말하고, 다음 후속 주자로 목포공업고등학교 정종진 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