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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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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진태 강원도지사,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장 현장 점검

평창군 소재 농자재마트 방문.. 일선 현장 애로점과 바라는 점 경청
김진태 지사, “올해는 반값농자재 시행 첫 해... 현장의견 바탕 삼아 농업인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

[크기변환]6.-1. (사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반값농자재 지원사업 공급업체 방문.jpg

 

[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8기 도정 핵심 공약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값농자재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사업현장을 전격 방문하여 반값농자재 사업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진태지사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함께 청년기업인이 운영 중인 평창군 소재 한 농자재마트에 직접 방문하여 일선 농업현장에서의 애로점과 행정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였으며, 반값농자재 사업이 당초 정책목표대로 중소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 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2023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비료·농약. 시설자재, 종자 등 농사에 꼭 필요한 농자재 전 품목 구입 비용을 농업인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주민등록지를 두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각 농가의 논과 밭의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 現 도내 반값농자재 취급 사업장 : 18개 시군, 315개소

 

 김진태 지사는 특히 현장에서 농정국 관계자에게 “농민들이 하는 이야기를 꼼꼼히 적어두고 대응방안을 적극 검토하라”라고 지시하였으며, “최근 농자재값이 급등함에 따라 아직까지 ‘반값’으로 체감하는 수준에는 이르지 못 하고 있다. 농민들이 지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라”라고 지시하였다.

 

 김진태 지사는 "올해는 반값농자재 사업 시행 첫 해인 만큼,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꼭 듣고 싶었다. 현장 의견을 바탕 삼아 농업인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제도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향후에도 실질적으로 농가 경영수지를 개선하고,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보다 두터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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