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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친환경 일자리로 자리매김한 학교생태텃밭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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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친환경 일자리로 자리매김한 학교생태텃밭교육

2023년 학교생태텃밭교육농 교육과정 개발자 양성과정 운영

(곡성군 보도자료)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학교생태텃밭교육농 양성과정 운영.jpg

 

[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의 학교생태텃밭교육농들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일자리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교생태텃밭교육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이 교육과정을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 받아 운영하고 있다.

 

교육농들은 2년 동안의 강사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의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교생태텃밭정원 과정을 지도하게 됐다. 현재 주강사와 보조강사 15명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재단과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수년간 이어온 숲과 생태교육을 통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중 11개 학교가 재단의 학교생태텃밭 정원과정을 신청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학교생태텃밭교육농은 친환경 일자리로 발전하게 됐다.

 

아울러 강사비 지원의 어려움도 해결됐다. 생태텃밭교육농 일자리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이를 통해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올해 재단의 목표는 교과연계 교육과정의 안정화이다. 이를 위해 학교생태텃밭교육연구회는 표준화된 교안을 개발하고 학교에 배포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달 집중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표준교안이 완성되면 연말 학교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로써 곡성군 학교생태텃밭교육은 더욱 내실 있게 발전하며, 지역을 살리는 친환경 특화교육과정의 표준모델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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