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남구] ㈜삼화테크(김철우 대표)는 13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300만원은 저탄소 녹색성장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인 ㈜삼화테크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나기를 보내는 위기가구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않는 남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화테크 김철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삼화테크 김철우 대표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