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3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울산남구협의회(회장 손창남)와 함께 남구 관내 홀몸 어르신 선풍기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철 건강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고, 행복한 장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손창남 회장은 “올해 점점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폭염이 일찍부터 찾아와 어르신들의 건강이 매우 걱정된다며, 어르신들 중 홀몸으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고, 폭염을 대비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울산남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찾아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남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