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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K-방산의 미국 시장 진출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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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 K-방산의 미국 시장 진출에 힘 보탠다

- 18일, 국회 국방위원장 주최, 한․미 동맹 강화 위한 방산협력 확대 세미나 참석
- 방산·수소 등 산업분야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의원실 협조도 요청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방산협력 확대 세미나가 18일 국회 국방위원장(한기호 의원) 주최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주최 : 국회 국방위원장 / 주관 : 사단법인 한국국방안보포럼, 국방기술품질원, 한미동맹재단,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날 세미나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 강화를 방산 협력 확대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고, 국회 국방위원장 및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주요 참석자 :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이종섭 국방부 장관,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강구영 KAI사장, 한화오션 이용욱 부사장, 국방기술품질원 허건영 원장, 한국국방안보포럼 현인택 공동대표, 한미동맹재단 임호영 회장,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최병로 부회장,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

세미나는 미국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국제안보국장의 K-방산 미국 시장 진출 성공 전략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미국 국방 획득 동향을, 미국 ‘록히드마틴’사(社)에서 해공군사업 현황을 발표하였고, 한미 방산협력 논의와 함께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마무리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정부 및 방산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록히드마틴과 협력체를 구성해 미 공군과 해군의 훈련기 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경남도에서도 수주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도내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산업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공모 추진 관련 협조도 구했다.

 

주요 현안 건의사업은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 구축 ▶미래 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물류영역 서비스 로봇 공통 플랫폼 구축 ▶수소특화단지 유치 및 수소기술원 설치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등 8건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건의한 주요사업은 경남의 산업생태계 확장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도내 국회의원실과 협조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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